귀중1 편지 작성 시 '귀중'과 '귀하' 사용법과 차이점 편지 작성 시 '귀중'과 '귀하' 사용법 편지를 작성할 때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경의를 표현하는 방법 중 하나는 이름 뒤에 적절한 칭호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자주 사용되는 '귀중'과 '귀하'는 각각 다른 상황에 맞게 쓰여야 하는 말로, 이들 사이에는 명확한 차이가 있습니다. '귀중'(貴中)은 주로 단체나 기관에 속한 집단 전체를 지칭할 때 사용되며, 받는 이가 조직이나 기관일 경우에 적합합니다. 반면, '귀하'(貴下)는 개인을 높여 부를 때 사용되며, 편지나 문서를 개인에게 보낼 때 이 칭호를 사용합니다. • 예를 들어, '홍길동 귀중'은 올바르지 않은 표현이며, 정확하게는 'OOO 기업 귀중' 또는 '홍길동 귀하'로 표기해야 합니다. 편지 작성 시 사용할 수 있는 기타 칭호들 1. '배상'(拜上.. 2024. 4. 4. 이전 1 다음